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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09:1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남자와 여자를 불문하고 얼굴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겨울에는 매서운 칼바람에 피부 탄력이 뚝 떨어지고 결이 거칠어지는 것은 물론, 피부 속 수분을 공기 중으로 빼앗아가 피부가 매우 건조해진다.얼굴 각질은 우리의 얼굴 표피 가장 바깥쪽에 위치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 역할도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잔주름이나 습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겨울철 각질층의 수분 함량은 정상치인 15~20%보다 낮은 10% 이하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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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10: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감기에 걸리면 평소처럼 운동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기 마련이다.전문가들은 감기를 앓고 있을 때도 콧물이나 기침, 재채기처럼 가벼운 증세만 있다면 적당히 운동하기를 권한다.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운동하면 면역력이 좋아져 회복 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감기를 이길 방법은 따로 있다. 평소 면역력을 키우면 감기에 걸려도 짧고 가볍게 앓는다.충분히 자고, 꾸준히 운동하고, 골고루 먹는다. 수면시간이 2~3시간만 모자라도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특히 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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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온몸에 전반적으로 살집이 있는 것보다 뱃살만 유독 나온 복부 비만이 건강에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신호다. 해로운 내장지방이 많은 상태기 때문이다. 앉아 있는 자세만 바꿔도 뱃살이 빠지고 허리 통증이 줄어들 수 있다.안쪽으로 끌어당긴다는 의미의 '드로인(draw in)' 운동은 일본에서 시작해 쉬우면서 효과적인 관리법으로 인기다. 앉아있을 때는 물론 걸을 때나 계단을 오를 때, 지하철 안에서 티 안 나게 할 수 있다.드로인 방법은 간단하다.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펴고 뱃가죽이 등에 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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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춥더라도 난방기를 오래 쬐지 않는 것이 좋다. 중년의 나이에도 매끈한 피부를 유지해 부러움을 사는 한 배우는 피부 비결로 자동차 안에서 히터를 틀지 않는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 히터를 오래 틀면 피부가 버석버석 마르는 것이 느껴진다며 못 견딜 정도로 추울 때는 자동차 히터를 잠깐만 틀었다가 다시 끈다고 전했다.실제로 난방기가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실내 난방기를 켜지 않은 상태에서 건강한 사람의 피부 수분 함유량을 측정하면, 피부 표면 1㎠에서 1시간에 빠져나가는 수분량을 나타내는 TE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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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09:0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Y존을 제모하는 왁싱이 남녀를 가리지 않고 주목받고 있다. 왁싱이란 왁스를 녹여 피부에 발랐다가 굳으면 떼어내 털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눈썹이나 인중 왁싱은 얼굴에 드러나는 털을 제거하고 정리해서 깨끗한 인상을 만들고 화장을 잘 먹게 만든다. Y존 왁싱은 청결을 위해 택하는 경우가 많다. 쉽게 땀이 차서 생기는 가려움이나 습진을 피하려고 왁싱을 결심하기도 한다.시술 부위가 민망하고 통증이 있지만 해외에서는 페디큐어만큼 보편적인 관리법으로 알려지며 국내에서도 도전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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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09:2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뷰티 홈케어가 되면서 기초 화장품 외에도 집에서 피부 마사지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붓기 제거를 도와주는 쿨링 마사지기나 턱선, 얼굴형을 살려주는 롤러형 마사지기, 피부과나 클리닉에서 미백이나 여드름 붉은기, 피부 진정을 위해 사용하는 LED 마스크나 여드름, 모공 세안용 진동 클렌저 등 종류도 다양해졌다.정보화 시대로 제품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겟잇뷰티 추천 제품이나 인기 인플루언서들의 사용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 디바이스 시장의 인기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H&B스토어에서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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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09:38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여드름은 사춘기 시절 남자, 여자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한번쯤 겪을 수 있는 증상으로 최근에는 성인들도 대표적인 피부 고민으로 여드름을 꼽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0~2015년 여드름 진료 인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전체 여드름 환자 11만758명 중 20대 이상이 7만4544명에 달했다. 성인 여드름 환자가 전체의 67.3%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여드름을 손으로 자꾸 건드리다 보면 여드름은 터지고 염증은 심해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얼굴에 여드름 갈색자국이나 흉터가 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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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여드름은 대표적인 피부 고민으로 꼽힌다.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을 파악해 여드름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게 최선이지만 이미 여드름이 심하게 나 붉고 검은 여드름 자국이 남았다면 멜라닌 색소 생성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여드름을 짠 후 그대로 방치하면 염증이 색소침착으로 이어져 흉터로 남기 쉽다. 여드름 자국을 제거하고 케어하는 피부관리 첫 단계는 자외선 차단제를 빼놓을 수 없다.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 형성을 촉진시키고 이는 색소침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면 여드름 색소 침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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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13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여자가 바지를 입는 것은 '불법'이었다. 1800년 파리 경찰청이 여자의 바지 착용을 금지했고 2013년에서야 사실상 사문화된 법을 공식적으로 폐지했기 때문이다. 19세기 파리에서 여자가 바지를 입으려면 경찰청에 직접 가서 바지를 입어야 하는 이유를 밝히고 허가증을 받아야 했다. 여자가 남자처럼 옷 입는 것을 막아 사회 진출을 제한하려는 취지로 제정된 조례였다.역사적으로도 팬츠 슈트의 등장은 여성 인권 신장과 맞닿아있다. 1932년 디자이너 마르셀 로샤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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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하와이에서 캘리포니아까지 태평양 상공을 난 '하늘의 퍼스트레이디' 아멜리아 에어하트, 호주와 영국 횡단에 성공한 에이미 존슨은 1920년대 초기 비행시대에 위대한 업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패션역사에도 이름을 새겼다. 바로 '보일러 슈트'(boiler suit)라 불리는 점프슈트를 입고 활동성을 선보였다.정비공의 옷과 같아 보일러 슈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사이렌 슈트'(siren suit)라고도 하는데 2차 세계대전 때 공습대피복으로 입었기 때문이다. 상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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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07: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200살까지 살겠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사업가이자 방탄커피의 창시자 데이브 아스프리의 말이다.올해 45세인 그는 진지하게 "(수명 연장은) 공상과학의 범주가 아니다"라며 "누군가는 해야 하고 나는 끝까지 시도하다 죽겠다"고 밝혔다.많은 이들이 아스프리를 괴짜라고 평하겠지만 그는 자신을 '프로 바이오 해커'라고 소개한다.바이오 해커란 과학기술을 사용해 자신의 신체를 '해킹'하여 건강을 증진하려는 사람을 가리킨다. 아스프리는 6개월마다 일부 골수와 줄기세포를 추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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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11: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비둘기가 날면 비듬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듯 거리 곳곳에 수많은 비둘기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이러한 광경은 외국 또한 마찬가지이다. 특히 외국에서는 비둘기에게 함부로 모이를 줬다가 철창신세를 질 수도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현재 각국의 정부에서 비둘기 개체 수 증가와 이에 따른 각종 질환 확산 방지를 위해 극약 처방을 빼들고 있는 상황이다.최근 태국 방콕시는 공공장소에서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면 징역 3개월과 벌금 2만5천 바트(약 86만 원)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탈리아 베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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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건강한 아름다움이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떠오른 요즘 피부 트렌드도 이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최근 런웨이 백스테이지와 핀터레스트를 점령한 2019 S/S 메이크업 트렌드는 ‘짐스킨’이다. 스피닝 수업 직후 송골송골 맺힌 땀만 살짝 닦아낸 듯한 피부표현, 일명 ‘짐 스킨’은 윤광만을 강조한 이전과는 다른 건강하고 네츄럴한 베이스메이크업을 지향한다.연출법도 간단하다. 수분으로 기초를 탄탄하게 다진 피부에 촉촉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르거나 쿠션으로 가볍게 커버한 후 혈색과 유사한 피치 블러셔로 딱 한 번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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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07: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올해 영국의 크리스마스에는 반짝이는 장식을 찾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한 대형 슈퍼마켓 체인은 오는 2020년까지 모든 자체 브랜드 제품에서 반짝이를 넣은 물건을 금지하겠다고 선언했다.이러한 움직임은 미세 플라스틱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원인으로 지목됐기 때문이다. 미세 플라스틱은 5mm 이하의 작은 플라스틱 입자로 PET 소재로 만들어진 반짝이가 이에 해당한다.플라스틱이 주로 바다에 버려지며 수돗물, 조개와 생선 내장에서 발견되고 있다. 먹이사슬을 따라 더 높은 포식자 즉 인간의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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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15: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베이스 메이크업과 클렌징은 화장의 기본이다. 피부 표현을 잘 해야 다른 메이크업이 예뻐보일 수 있고, 규칙적인 각질 제거와 매일 저녁 폼클렌징으로 깨끗하게 세안한 피부야말로 맑고 투명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준비 과정이기 때문이다.화장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베이스 메이크업과 청결한 얼굴 클렌징을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대한 관찰이 필요하다. 어떤 화장이든 피부 타입에 따라 관리법이 다를 수 있어서다.베이스 메이크업의 경우 피부 톤에 맞는 색상에 대해서도 알아두는게 좋다. 대표적인 베이스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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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09:00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매력자본(erotic capital)이라는 말이 성행할 정도로 자신을 가꾸는 일이 새로운 능력을 가꾸는 일로 여겨지고 있다. 런던의 정치 경제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캐서리 하킴에 의해 전세계로 퍼진 매력자본에 대한 개념은 매력을 새로운 능력이자 경쟁력으로 인식한다.이러한 사회 인식과 맞물려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남성들의 비율도 높아지는 추세다. 그루밍족으로 대변되는 남자들은 패션과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한 뷰티브랜드가 조사한 통계결과에 따르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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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1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여성의 Y존은 다른 피부 부위보다 세균이 침투할 때 염증이 발생하기 쉬우며 여성 질환과도 직결된다. 외음부도 마찬가지로 음모, 땀샘, 피지선이 있는 부위로, 소변이나 냉 등의 원인 때문에 피부 트러블, 냄새와 분비물이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불편함이 유발될 수 있다.외음부 주위를 뜻하는 Y존의 경우 청결함을 유지하기가 어려우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건강을 위한 청결함 유지와 냄새 제거, 불편감 해소를 위해 여성용, Y존 청결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가려움증이 동반되거나 가렵고 진득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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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중국 정부가 배를 내놓고 다니는 일명 '아재 패션'을 단속하기 시작해 화제다. 중국에서는 매해 여름마다 중년 남자들이 윗옷을 제대로 입지 않고 배를 드러낸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아예 '베이징 비키니'라는 별칭까지 생겼다.중국 산둥성 지난시는 최근 공공장소에서 '베이징 비키니'를 허용하지 않겠다며 단속에 나섰다. 그 이유는 남자들이 신체 부위를 노출한 채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예의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도시 이미지를 해친다는 것이다.베이징 비키니 퇴출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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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수영장에서 열리는 풀파티가 바캉스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풀파티가 열리는 '풀 시즌'을 기다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특급 호텔에서는 풀파티를 페스티벌처럼 크게 기획할 정도다. 미국이나 이비자를 넘어 풀파티가 한국에 상륙한 셈이다.시원한 맥주나 칵테일을 한입 머금고, 디제잉 음악에 흥얼거리며 수영장에 풍덩 뛰어들 수 있다.원정여행 대신 가까운 도심에서 달콤한 바캉스를 보내려는 도시인이 늘면서 호텔과 풀파티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해외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하거나 도시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루프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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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09: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직장인 여성 이씨(26)는 최근들어 목과 가슴 등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날이 더워지고 땀을 흘리면서 발생하는 트러블이라 여겼지만 예민해진 피부를 잠재우지 못했다. 그녀는 바디에 직접 뿌리던 향수를 중단하고 향이 좋은 바디 로션으로 대체했다.그러나 자외선에 나갈때면 바디 로션마저 답답하게 느껴지면서 또 다른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향수를 몸에 가까이 대고 직접 뿌리는 것보다 멀리 두고 공기 중에 뿌리는 것이 좋다.향수에는 오일이 함유되어 있는데 높은 습도, 땀은 오일 분자를 파괴하면서 향을 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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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09: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사람의 첫인상은 외적인 부분에 많은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 특히 잘 차려 입은 옷뿐 아니라 맑고 환한 피부가 주는 깔끔한 인상은 면접은 물론 개인적인 만남에서도 긍정적인 인상을 남긴다.호감가는 인상을 완성하기 위해 트러블 없는 도자기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피부관리 뿐 아니라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패턴 등 고려해야할 것이 많다.하지만 좁쌀, 화농성 여드름이나 트러블, 혹은 그로 인한 흉터와 착색흔적 등은 남자와 여자를 막론하고 시선을 분산시키며 사람의 인상을 해치는 요인이 되기 십상이다.최근에는 상처를 빠